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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시행하던 코로나19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PCR 검사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감소 추세와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 확대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자 하는 일반 국민은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찾아가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면 그것을 소지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가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나 독거노인시설 등 취약계층에는 보건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임신부 등 기타 방역 취약계층에도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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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자 하는 일반 국민은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찾아가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면 그것을 소지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가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나 독거노인시설 등 취약계층에는 보건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임신부 등 기타 방역 취약계층에도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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