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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이르면 다음 주엔 신규 확진자가 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태스크포스는 수학자들이 분석한 코로나19 전망 연구를 모아 발표한 유행 예측 리포트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장은 현재 읍면동 단위 이동량과 누적 확진자 수를 분석한 결과, 1주일 뒤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만 명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건국대 정은옥 교수 연구팀은 전파율이 20% 증가해 감염재생산지수가 0.9까지 올라가는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봐도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주 뒤 2만 4천 명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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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은옥 교수 연구팀은 전파율이 20% 증가해 감염재생산지수가 0.9까지 올라가는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봐도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주 뒤 2만 4천 명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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