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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걸그룹 에스파 성희롱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고등학교에 대해 성인지 교육을 실시합니다.
시교육청은 이달 안으로 해당 고등학교에 학급별 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걸그룹 에스파는 이 학교에서 개교 101주년 기념식 축하 무대를 꾸몄는데, 일부 학생들이 무대에 난입하거나 멤버 신체를 근접 촬영한 뒤 부적절한 글을 적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해당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과 사이버 예절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고, 뒤이어 시교육청도 성교육에 나선 겁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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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이 커지자 해당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과 사이버 예절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고, 뒤이어 시교육청도 성교육에 나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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