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목재공장에서 불...한때 야산으로 번져

경기 파주 목재공장에서 불...한때 야산으로 번져

2022.05.12.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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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에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와 소방 차량 17대, 대원 6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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