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감축하고 있지만, 여름철 재유행이 오더라도 대응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수준으로 이르면 여름철이나 하반기 가을철에 한 번쯤 재유행이 올 것이란 점을 병상 감축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유행 때 확진 규모는 하루 10∼20만 명 정도로 예상했는데, 올해 말까지 거점전담병원이 운영되고 이미 확보해둔 긴급치료 병상이 있는 만큼 최대 20만 명 수용이 가능해 병상 대응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신종 변이 발생 등에 대비해 긴급치료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수준으로 이르면 여름철이나 하반기 가을철에 한 번쯤 재유행이 올 것이란 점을 병상 감축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유행 때 확진 규모는 하루 10∼20만 명 정도로 예상했는데, 올해 말까지 거점전담병원이 운영되고 이미 확보해둔 긴급치료 병상이 있는 만큼 최대 20만 명 수용이 가능해 병상 대응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신종 변이 발생 등에 대비해 긴급치료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