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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21일 2022년 2학기 농촌유학 참여 학생을 모집합니다.
또 14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엽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흙을 밟는 도시아이들'이란 구호를 걸고 농촌유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학교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을공동체 생활 등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참여 학생의 72%인 162명이 전남에 있는 작은 학교에 남기로 하고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올해 2학기에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17개 지역의 40개 학교에서 농촌유학생을 모집합니다.
농촌유학 학교는 농산어촌 소재 재적수 60명 이하 정규 소규모 학교이며 100명 안팎을 모집합니다.
유학 학교는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4개교, 초·중학교 통합 1개 학교로, 대상 학생은 가족체류형의 경우 22학년도 공립초 1∼6학년 재학생, 홈스테이형은 4∼6학년 재학생이며 중학생은 1∼2학년 재학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농촌유학생에게 학생 1인당 50만 원의 초기정착금과 매달 유학비를 지원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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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규모학교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을공동체 생활 등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참여 학생의 72%인 162명이 전남에 있는 작은 학교에 남기로 하고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올해 2학기에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17개 지역의 40개 학교에서 농촌유학생을 모집합니다.
농촌유학 학교는 농산어촌 소재 재적수 60명 이하 정규 소규모 학교이며 100명 안팎을 모집합니다.
유학 학교는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4개교, 초·중학교 통합 1개 학교로, 대상 학생은 가족체류형의 경우 22학년도 공립초 1∼6학년 재학생, 홈스테이형은 4∼6학년 재학생이며 중학생은 1∼2학년 재학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농촌유학생에게 학생 1인당 50만 원의 초기정착금과 매달 유학비를 지원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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