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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보면 어머니가 유나 양을 업고 있습니다. 보통은 아버지가 업고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어머니가 업고 나가고요. 아버지는 손에 흰 봉투 같은 걸 들고 있는데 아버지가 업지 않고 엄마가 업은 상황도 좀 특이하게 볼 수 있습니까?
[이수정]
글쎄요, 경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는 엄마가 아이하고 애착이 훨씬 더 강렬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 가족이 무엇인가 극단적인 상상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엄마가 아이에게 좀 더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아이를 돌보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편으로는 하게 되면서 그 아버지는 왼손에 보면 굉장히 물건을 꽉 쥐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물건을 쥐고 있으니까 아이를 한 팔로 오른팔로 안을 수가 없었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왼팔에 쥐고 있는 물건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이 꼭 있어야 되는 물건이다, 이런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 물건에 보면 물병이 있고 그리고는 봉투 안에 무슨 물건이 있는데 그 봉투 안에 있는 물건은 확인되지 않지만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물건이었나 보다, 이런 생각은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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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글쎄요, 경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는 엄마가 아이하고 애착이 훨씬 더 강렬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 가족이 무엇인가 극단적인 상상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엄마가 아이에게 좀 더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아이를 돌보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편으로는 하게 되면서 그 아버지는 왼손에 보면 굉장히 물건을 꽉 쥐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물건을 쥐고 있으니까 아이를 한 팔로 오른팔로 안을 수가 없었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왼팔에 쥐고 있는 물건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이 꼭 있어야 되는 물건이다, 이런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 물건에 보면 물병이 있고 그리고는 봉투 안에 무슨 물건이 있는데 그 봉투 안에 있는 물건은 확인되지 않지만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물건이었나 보다, 이런 생각은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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