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꺼달라 했는데"...편의점주 뺨 때린 60대 입건

"담배 꺼달라 했는데"...편의점주 뺨 때린 60대 입건

2022.07.12.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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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편의점 점주를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밤 11시쯤 인천 장수동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점주 B 씨의 어깨를 밀치고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점주 B 씨는 편의점 야외 파라솔에서 흡연하던 A 씨에게 금연 구역이니 담배를 꺼달라고 요청하자 A 씨가 화를 내며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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