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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습니다.
주택가에서는 주차된 승용차에,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를 수습하려고 몰려든 차들로 분주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시 남사면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해고속도로에선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 관계자 : 가설, 가건물이잖아요. 내부 집기류 일부 소실로 돼 있어요. 대피 인원은 한 명 나가고 없어요.]
소방당국은 전동 킥보드 배터리 충전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양옆에 주차된 차들로도 옮겨붙었습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사고 현장의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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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습니다.
주택가에서는 주차된 승용차에,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를 수습하려고 몰려든 차들로 분주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시 남사면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해고속도로에선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 관계자 : 가설, 가건물이잖아요. 내부 집기류 일부 소실로 돼 있어요. 대피 인원은 한 명 나가고 없어요.]
소방당국은 전동 킥보드 배터리 충전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양옆에 주차된 차들로도 옮겨붙었습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사고 현장의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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