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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빠진 30대 남성을 주변을 지나던 50대 시민이 구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람이 강에 빠졌다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은 53살 임준철 씨는 곧바로 물에 뛰어들었고 30대 남성을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구조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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