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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름 재유행이 뚜렷한 감소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다음 유행은 오는 12월에서 내년 3월 사이, 위력은 덜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름철 재유행이 다소 큰 폭으로 왔기 때문에 가을·겨울보다는 좀 더 늦은 시기에 다음 유행이 올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재유행과 관련해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인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도 이르면 올해 12월, 늦으면 내년 3월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 교수는 또 많은 사람이 이미 면역을 얻었고, 전체 백신 접종률도 높아 다음 유행 규모나 감염자의 중증화율, 치명률은 이번 재유행보다 심각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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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또 많은 사람이 이미 면역을 얻었고, 전체 백신 접종률도 높아 다음 유행 규모나 감염자의 중증화율, 치명률은 이번 재유행보다 심각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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