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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기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나이트클럽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봤다고 주장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13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대선 기간 유튜브 채널에 나와 과거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사채업을 하는 회장 옆에 앉아 있는 '쥴리'를 봤고, 그 '쥴리'가 김 여사라고 주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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