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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 젊은 층에서 국내 코로나19 감염을 선도하는 경향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지난 3월의 5차 유행과 지난달 정점을 지난 6차 유행 모두 29세 이하 연령대에서 먼저 감염된 뒤 고령층으로 퍼지며 정점을 찍는 패턴이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경향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독감을 포함한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도 마찬가지로, 청소년층에서 먼저 발생해 비교적 가볍게 앓고 넘어간 뒤 다른 연령층으로 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단장은 소아·청소년 가운데 만성질환이나 비만이 있으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젊은 층이라도 고위험군이라면 다음 달 11일부터 개시되는 개량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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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지난 3월의 5차 유행과 지난달 정점을 지난 6차 유행 모두 29세 이하 연령대에서 먼저 감염된 뒤 고령층으로 퍼지며 정점을 찍는 패턴이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경향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독감을 포함한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도 마찬가지로, 청소년층에서 먼저 발생해 비교적 가볍게 앓고 넘어간 뒤 다른 연령층으로 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단장은 소아·청소년 가운데 만성질환이나 비만이 있으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젊은 층이라도 고위험군이라면 다음 달 11일부터 개시되는 개량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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