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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유행 바이러스 가운데 현재 지배종인 BA.5의 검출률이 소폭 하락하고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BA.2.75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넷째 주 오미크론 세부계통 가운데 BA.5의 검출률이 93.3%로 전주보다 2.5%p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BA.2.75 변이 검출률은 3.1%로 분석돼 전주보다 1.1%p 올랐습니다.
특히 국내감염보다는 해외유입 사례에서 검출률 변화가 크게 나타나, BA.5는 81.2%로 전주보다 2.5%p 줄었고, BA.2.75는 8.4%로 전주보다 1.5%p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BA.4.6은 전주보다 0.2%p 하락한 0.2%에 그쳤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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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감염보다는 해외유입 사례에서 검출률 변화가 크게 나타나, BA.5는 81.2%로 전주보다 2.5%p 줄었고, BA.2.75는 8.4%로 전주보다 1.5%p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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