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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해 15년을 복역하다 출소 하루를 남기고 재구속된 김근식이 20년 전 추가 범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어제(17일) 인천에서 김근식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추가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초등학생이었던 지난 20년 전 인천 계양구 자택 주변에서 김근식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를 통한 처벌은 어렵지만, 피해자에게 통상적인 고소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수도권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간 복역한 김근식은 출소를 하루 앞둔 지난 16일 추가 성범죄 혐의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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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도권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간 복역한 김근식은 출소를 하루 앞둔 지난 16일 추가 성범죄 혐의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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