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조합원 고용 보장을 요구하던 노조 조합원들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7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19일) 새벽 6시쯤 경기 안산시 건건동 아파트 재개발공사 현장 앞에서 조합원 고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출입문 옆으로 이동해달라는 경찰 요청을 거부하며 경찰을 밀치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충돌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면서 조합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7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19일) 새벽 6시쯤 경기 안산시 건건동 아파트 재개발공사 현장 앞에서 조합원 고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출입문 옆으로 이동해달라는 경찰 요청을 거부하며 경찰을 밀치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충돌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면서 조합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