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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쯤부터 경기 광주시에 있는 유리 칸막이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 등 47명이 출동해 큰 불길은 1시간 20분 만에 잡혔고, 공장 관계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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