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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8시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불이 나 먹자골목 내 상점 2개가 타고, 놀란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상점 5곳이 입점한 1층짜리 상가 건물 내 식당과 이웃한 상점이 탔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10여 명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재 초기에 진입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들이 불이 난 식당까지 진입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가스통이 터지며 삽시간에 먹자골목 안으로 불이 번져 이웃 상점 한 곳도 불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3시간 만에 큰 불을 잡았으며,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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