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4시 기준 사망 146명 등 인명피해 296명...사상자 신원 파악 중"

[현장영상+] "4시 기준 사망 146명 등 인명피해 296명...사상자 신원 파악 중"

2022.10.30.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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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3차 언론브리핑을 시작도록 하겠습니다.

용산구 이태원동 다수 사상자 발생 구조출동건은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22시 22분경에 발생하였습니다.

장소는 용산구 이태원동 119-7번지 일대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개요는 핼로윈행사 축제 중 다수 인파가 넘어지면서 참석 시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입니다.

04시 기준 피해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 146명, 부상 150명 포함해서 2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병원 이송 101명, 현장안치 45명. 현장 안치 45명은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안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동원 현황입니다.

재난의료지원팀 14대가 출동했고 서울 7대, 경기 7대 포함해서 타 시도 구급대는 94대, 222명이 지원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구급대도 77대가 출동하였습니다.

인원은 소방 517명, 구청 70명, 경찰 1100명 등 총 1701명이 동원되었습니다.

장비는 소방 95대, 구청 10대, 경찰 30대 등 총 144대가 동원되었습니다.

주요 활동 사항입니다.

22시 43분경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으며 23시 13분경 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23시 50분경 대응 3단계가 발령되어서 현재 대응 3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간략한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면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신원 파악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송병원은 순천향대학병원만 간 게 아니고 다른 병원으로도 몇 개의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고요.

지금 거기에서 사망자는 원효로에 있는 다목적실내체육관에 안치하기 위해서 저희 구급대가 이송 중에 있습니다.

[기자]
사망자가 계속 늘었는데 왜 그러는 거예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시간이 지나면서 정확한 집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또 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 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기자]
행사라는 게 어떤 특정 업체 행사인 건가요? 아니면 그냥 일대의 핼로윈 행사인가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특정 업체 행사가 아니고 자발적인 핼로윈데이 축제였습니다.

[기자]
현재 실종 신고 몇 분 들어왔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실종신고 파악 중에 있습니다.

다음 수색은 전체 저희가 9개 구조대가 3차 수색을 한 결과 클럽 중심으로 샅샅이 수색했는데요.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기자]
사상자들이 왜 신발을 안 신고 있었을까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압사사고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22시 22분경에 발생해서 다수의 신고가 서울종합방재센터로 접수됐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출동 소방대가 지정되면서 편성되면서 바로 출동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습니다. 도착시간은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1차, 2차, 3차 수색결과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저희가 클럽을 샅샅이 이번에 3차 수색 때도 진행했거든요. 특이한 부상자나 다른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여기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는데 이 부상자와 사망자들이 클럽 주변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클럽 중심으로 3차 수색까지 이어졌습니다.

[기자]
2번 출구 쪽 말고 건너편 4번 출구 쪽에서도 압사 목격자 증언이 나왔다는데 혹시 확인이 됐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지금 그쪽에서 골목길에서 압사사고가 발생되면서 일부가 부상자들이 다른 골목이나 대로변으로 나온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바로 거기에서 구급차로 이송한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자]
사망자는 특정 클럽 주변 일대에서만 나왔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골목길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기자]
그러면 클럽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사망자 발생한 현장 근처에 있는 클럽...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렇습니다.

[기자]
넘어진 원인 조사했습니까?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거 조사 중에 있습니다.

[기자]
소방 출동 시간은 10시 22분이지만 실제로 사람이 워낙 많아가지고 구조하는 데 걸린 시간은 따로 있지 않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건 종합방제센터에 다 무전기록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파악해서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지금 발생한 사상자 중에 안쪽이나 건물 안에나 클럽이나 이런 데 따로 나온 건 없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현재 저희가 추정하기로 골목길에서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자]
그럼 안에서 신고 접수한 건 없었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네. 유가족에게 연락 건은 저희가 말씀드릴 수 없는 거고요. 그 건은 아마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관하고 용산구청에서 처리를 할 겁니다.

[기자]
그럼 지금 가족들이랑 연락이 안 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어디로 연락해야 되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지금 신원파악이 진행 중에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사망자는 전부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안치를 하기 위해서 저희 구급대가 각 병원에 흩어져 있는 사망자를 원효로 실내체육관으로 옮기고 있는 중이에요.

[기자]
사망판정 받으신 분들이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 신원이 나오면 유가족들도 그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겠죠.

[기자]
지인들이나 유족들이 현장에서 시신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건 지금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기자]
저 건물 안에서도 발생한 거 아닌가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현재 추정키로는 골목에서 발생된 사망자가 그쪽으로 옮긴 것으로 지금 그렇게 저희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건 추정 중에 있어요. 자세한 건 조사를 해 봐야 됩니다.

[기자]
현장에서 클럽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도 ... 제가 안 것만 해도 서너 곳이 되는데 그런 게 영향을 미쳤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건 조사해 봐야 됩니다. 그건 제가 딱부러지게 뭐라고 얘기할 수 없어요.

[기자]
원효로 실내체육관으로 만약에 연락이 안 되면 이런 분들이 가면 사망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각 병원에 흩어져 있는 사망자를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일단 안치를 한 다음에 신원 확인하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할 거 아닙니까?

[기자]
신원확인은 안치하고 하시는 건가요? 병원에서 하시는 건가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안치하고 하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잠깐만요. 저만 다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경찰서 형사과장님께서 와 계십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된 그런 것들은 우리 형사과장님께 한번 질문을 해 보도록 하시죠.

[기자]
이게 압사사고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하실 수 있는지.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압사사고로 추정된다고 지금 말씀드렸습니다.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안녕하십니까? 용산경찰서 용산과장입니다. 최을천 경정입니다.

[기자]
브리핑해 주실 건 없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브리핑은 없습니다.

[기자]
혹시 마약 관련해서 신고가 있었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확인된 바 없습니다.

[기자]
현장에서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의심 증언들이 있는데.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확인된 바 없습니다.

[기자]
경찰 신고는 처음에 언제였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제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서.

[기자]
실종신고 경찰에 접수된 건 없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그건 파악해 봐야 되겠습니다.

[기자]
경찰에서 파악하신 걸 먼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파악하신 게 없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현재로써는 사고수습이 우선이고요. 나머지는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실종신고 건수만이라고 알 수 없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그건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사건 전에 군중 통제가 없었는지.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그건 제가 확인할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기자]
증언자 중에 경찰 인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이 많았는데 인력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계획대로 된 건지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그건 제가 형사과장이기 때문에 확인할 위치에 있지 않고요.

[기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이 브리핑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저희는 요청을 형사과장이 받고 왔는데요. 저희가... 지금은 사고 수습을 하는 게 우선이고요. 당연히 앞으로 이루어지겠죠.

[기자]
저쪽 골목이 원래 인파가 많은 골목인지, 치안 수위가 높은 골목인지. 그래서 사람들이 몰렸다. 이런 여부라도 추정치가 나온 게 아무것도 없는 건가요? 지금 상황에서? 병력 배치 그럼 어디에 어떻게 통제하고 계신지라도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아니면 그런 말씀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이 나와 주시면 안 되나요?

[기자]
본청에서 엄정 수사하라고 하셨는데 따로... 본청에서 지시 내려온 거 없나요? 이번 사고 관련해서.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어떤 거 관련해서? 이번 사건 관련해서요? 가용 병력을 총동원해서 철저히 대응하라는 그런 지시 있었습니다.

[기자]
죄송한데 적어오신 건 어떤 내용이에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저희 동원된 경력에 관한 사항입니다.

[기자]
말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저희 13개 부대 659명의 기동대가 동원됐고요. 그다음에 저희 자사 비상동원 250명. 기동대 13개 부대 659명, 자사 비상동원 250명, 과학수사팀 100명. 저희 용산경찰서 100명입니다. 서울청 수사인력 110명. 저희 비상 동원 250명. 과학수사팀 100명. 서울청 수사 인력 110명. 총 1100여 명입니다.

[기자]
현장에서 같이 진행 중인 것 같은데 어떤 걸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계시는지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지금 현 단계로서는 확인해 드리기 곤란합니다.

[기자]
위에 지금 CCTV가 있는데 이거로 영상으로도 확인하셨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저희가 기초적인 내용은 다 확인하고 있고요. 사고수습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거 하고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그러면 지금 상인분들이나 목격자분들을 추후에 요청을 하시는 건가요? 진술요청을? 아니면 이미 현장에서 파악을 하신 건가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지금 진행 중인 내용은 죄송하지만 현 단계로써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걸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실종접수 건수라도 언제쯤 알 수 있나요?

[최을천 /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추후에 또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강력계장]
시경강력계장입니다. 현재로써는 수사단계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아까 용산 형사과장이 말씀드렸듯이 사망하신 분 중에 신원파악 안 된 분들의 신원파악이 최우선이라 과학수사팀 최대한 동원해서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고요. 현장 주변, 증거 수집 일부 돼 있고 계속 증거 수집 중에 있고 나머지 원인이나 질문 주신 것들은 좀 더 수사가 진행된 다음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실종신고는 물어보시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이렇게 동원돼서 현장에서 이러고 있느라 아직 제대로 파악이 안 됐습니다. 그건 아침 정도는 돼야 파악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수사 부분은 조금 수사가 진행된 다음에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기자] 실
종자 파악되고 나면 유족들한테 개별적으로 연락을...

[강력계장]
물론 드립니다.

[기자]
실종자분들이 간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알 수 없나요?

[강력계장]
현재로써는 힘듭니다.

[기자]
신원파악하고 있는 게 여기가 아니라 원효로.

[강력계장]
할 수 있는 모든 지점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각 가계시는 병원에 다 나가서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조금 전에 소방에서는 신원파악을 옮기고 나서 한다고 했는데 지금 하신다는 말씀은 그 병원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는.

[강력계장]
각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한 다음에 조치가 이루어질 겁니다.

[기자]
아까 마약과 관련해서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건 확실하게 수사...

[강력계장]
현재까지 확인된 건 없습니다.

[기자]
성함이랑 직함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용산소방서장입니다. 제가 정정할 게 없어서 기자 여러분들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까 병원 이송 101명, 현장 안치 45명. 전원 다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안치한다고 그랬는데 현재 제가 보고받은 걸로는 현장 안치 45명 등 해서 각 병원에 흩어져 있는 사망자를 각 병원 영안실로 이송하고 있다고 하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안치가 완료된 게 아니고 45명에 대한 사망자는 각 영안실로 분산 배치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각 병원에 이송돼서 사망 판정을 받은 사람들도 영안실로 분산 배치되고 있다고 지금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그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안실로 지금 다 스케줄이 잡혀서 사망자들을 전부 영안실로 배분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고가 들어왔네요.

[기자]
체육관은 비어져 있나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이송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5명 다 영안실로. 여기까지만 제가 질문 받았으면 좋겠는데. 딱 한 분만 더.

[기자]
병원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렇습니다. 영안실이 다 섭외가 돼서 서울시에서...

[기자]
진짜 지금 연락이 안 되는 가족분들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기다려야 되는 건가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지금 서울시에서 실종자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하니까 그리고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아직 신원파악이 안 된 사망자가 많아요. 그래서 신원파악이 완료되고 명단이 공개가 되면 실종자 유가족들이 찾을 수 있겠죠. 그런 과정이 앞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미성년자 있는지도 아직 확인 안 됐습니까?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아직 안 됐습니다.

[기자]
누가 어디로 요청했습니까?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건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브리핑은 특이사항이 발생했을 때 20분 전에 기자님들께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됐습니까? 1시간 단위로 해 봤자 지금은 별 큰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사망자나 부상자 변화가 앞으로는 큰 폭으로 없을 것 같아서 특이사항 발생됐을 때 20분 전에 기자님들께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전체 사상자는 그대로일 거고 그 안에서만 근소하게 변할 것 같다는 말씀인가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그렇습니다.

[기자]
그럼 마지막으로 이 시간 기준으로 사망자 몇 명인지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세요.

[최성범 / 용산 소방서장]
한번만 더 말씀드릴게요. 04시 기준으로 사망 146명, 부상 150명 총 29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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