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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YTN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고 직전의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인데요.
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몰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좁은 골목에 사람 3명 정도가 나란히 설 수 있는 정도라고 저희가 파악을 했는데요.
핼러윈 영업을 맞아서 길거리에 가게들이 테이블까지 내놓으면서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는 실제 거리는 더 비좁아진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사고가 발생한 내리막길 위쪽에 넘어지기 쉬운 턱이 있는 데다 내리막길이 미끄러워서 사고가 발생한 건 어쩌면 징조가 있었던 거다.
[앵커]
YTN이 직전에 촬영한 사고현장입니까?
[기자]
저 골목이 사고가 났던 골목으로 저희도 추정하고 있는데요.
소방당국의 브리핑에 따라 저희도 찾아본 건데 저희는 사실 핼러윈 현장을 중계하러 갔었는데 당시만 해도 저렇게 사람이 많았던 상태였고요.
이런 탓에 골목에 사고가 나면서 인파가 엄청나게 몰려들었고 골목 가게 주인들이 급하게 사람들을 가게 안으로 끌어서 대피시키거나 각자 시민들이이 벽을 타고 올라가서 대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피해가 커진 원인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방당국의 대응이 교통정체 때문에 늦어졌던 것도 사고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고 직전의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인데요.
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몰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좁은 골목에 사람 3명 정도가 나란히 설 수 있는 정도라고 저희가 파악을 했는데요.
핼러윈 영업을 맞아서 길거리에 가게들이 테이블까지 내놓으면서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는 실제 거리는 더 비좁아진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사고가 발생한 내리막길 위쪽에 넘어지기 쉬운 턱이 있는 데다 내리막길이 미끄러워서 사고가 발생한 건 어쩌면 징조가 있었던 거다.
[앵커]
YTN이 직전에 촬영한 사고현장입니까?
[기자]
저 골목이 사고가 났던 골목으로 저희도 추정하고 있는데요.
소방당국의 브리핑에 따라 저희도 찾아본 건데 저희는 사실 핼러윈 현장을 중계하러 갔었는데 당시만 해도 저렇게 사람이 많았던 상태였고요.
이런 탓에 골목에 사고가 나면서 인파가 엄청나게 몰려들었고 골목 가게 주인들이 급하게 사람들을 가게 안으로 끌어서 대피시키거나 각자 시민들이이 벽을 타고 올라가서 대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피해가 커진 원인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방당국의 대응이 교통정체 때문에 늦어졌던 것도 사고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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