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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6일) 11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12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에 있던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지만, 백 명 가까이가 연기를 흡입했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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