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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다음 주 고등교육 재정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엽니다.
대교협 총장단은 대학이 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만 내년도 교육부 예산 101조 원 가운데 고등교육을 위한 실제 예산은 4조 원이 채 되지 않는다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고등교육 단계의 정부재원 공교육비는 2019년 기준 GDP의 0.6% 수준이고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11,287달러로 OECD 38개국 가운데 30위라면서, 고등교육 재정을 GDP의 1.1%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교협 총장단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 국회에서 고등교육재정 개선 방안 토론회를 여는 등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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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총장단은 대학이 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만 내년도 교육부 예산 101조 원 가운데 고등교육을 위한 실제 예산은 4조 원이 채 되지 않는다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고등교육 단계의 정부재원 공교육비는 2019년 기준 GDP의 0.6% 수준이고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11,287달러로 OECD 38개국 가운데 30위라면서, 고등교육 재정을 GDP의 1.1%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교협 총장단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 국회에서 고등교육재정 개선 방안 토론회를 여는 등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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