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공식 출범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공식 출범

2022.11.18.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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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 업무를 담당할 전담 조직이 오늘(18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법무부는 인구감소와 불법체류 근절 같은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을 신설했습니다.

나현웅 단장을 비롯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선진 사례를 분석·연구해 출입국·이민정책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0년 뒤엔 이민자들의 자발적인 기여를 활용하며 동시에 그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는 국민을 적극적으로 잘 챙기는 나라가 모든 면에서 세계를 이끌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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