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리듬체조 강사가 어린이 교습생들에게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했다는 고소장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리듬체조 강사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A 씨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물류창고를 빌려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만 9살에서 12살 사이 교습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 3명은 A 씨가 훈련 도중 창고로 끌고 가 가두거나 화장실에 못 가게 하고, 한겨울에 신발도 없이 체육관 밖으로 쫓아내는 등 학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북부청은 조만간 피해 어린이의 부모 등 고소인들과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광주경찰서는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리듬체조 강사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A 씨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물류창고를 빌려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만 9살에서 12살 사이 교습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 3명은 A 씨가 훈련 도중 창고로 끌고 가 가두거나 화장실에 못 가게 하고, 한겨울에 신발도 없이 체육관 밖으로 쫓아내는 등 학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북부청은 조만간 피해 어린이의 부모 등 고소인들과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