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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을 중단하라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해 고발될 노조원들이 많을 거로 보고 3백여 명을 투입해 집중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또, 수사관 2백여 명으로 체포·검거 전담 기동 수사팀을 편성해 불법 행위자는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일)까지 지난달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 기지에서 파업에 불참한 기사에게 물병을 던진 노조원 1명을 폭행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를 세워 물류 거점 주변 도로를 막거나 화물차를 밤 시간대 지정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 7백여 건도 단속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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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를 세워 물류 거점 주변 도로를 막거나 화물차를 밤 시간대 지정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 7백여 건도 단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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