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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강용석 변호사를 서울경찰청에 고소했습니다.
김 대표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강 변호사가 지난 2018년부터 김 대표의 동의 없이 가세연의 지분을 두 차례 변경하고, 지난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 변호사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법인카드로 호텔 숙박비를 결제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의 신분증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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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변호사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법인카드로 호텔 숙박비를 결제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의 신분증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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