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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아침,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사연이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뒤에 이 사진이 보이시죠? 홍삼음료와 건강보조식품 등이 쇼핑백에 담겨 있습니다. 언뜻 보면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 사진인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여기에 붙은 메모 때문입니다.
이 쇼핑백에 붙은 메모입니다. '기사님! 앞에서 넘어지셨다고 들었어요. 안 다치셨나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글과 사진인데요. 피자 가게를 운영한다고 소개한 작성자는 '아직 살 만한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배달 나간 기사가 아파트 단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피자가 다 망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손님에게 전화해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했더니 괜찮다며 오히려 기사는 괜찮느냐고 물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둘러 피자를 다시 만들어 배달을 갔더니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뜻밖의 선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나와서 괜찮느냐며 토닥여주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작성자는 20년 일하면서 이런 분은 처음 만났다며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세상이네요,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진다, 나도 따뜻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는데 이런 훈훈한 소식이 더 많아져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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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나간 기사가 아파트 단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피자가 다 망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손님에게 전화해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했더니 괜찮다며 오히려 기사는 괜찮느냐고 물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둘러 피자를 다시 만들어 배달을 갔더니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뜻밖의 선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나와서 괜찮느냐며 토닥여주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작성자는 20년 일하면서 이런 분은 처음 만났다며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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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는데 이런 훈훈한 소식이 더 많아져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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