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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의대 수시모집에서 합격자 전원이 모두 이탈하지 않고 등록해 뚜렷한 의대 선호를 보여줬습니다.
종로학원은 서울과 경기, 인천에 있는 12개 의과대학에서 2023학년도 수시전형 미등록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30명대, 재작년과 지난해엔 10명대 미등록 인원이 나왔습니다.
지방 소재 대학의 수시 미등록 인원도 12명으로, 재작년까지 100명 이상, 지난해 52명이 이탈했던 것에 비하면 확연히 줄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가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첫해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수시 이월 인원이 줄어들며 정시 전형에서도 의대 경쟁률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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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재 대학의 수시 미등록 인원도 12명으로, 재작년까지 100명 이상, 지난해 52명이 이탈했던 것에 비하면 확연히 줄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가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첫해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수시 이월 인원이 줄어들며 정시 전형에서도 의대 경쟁률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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