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조합원들이 파업에 불참한 데 불만을 품고 도로에 쇠못을 뿌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4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60대 B 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새벽 인천 신항대로 1차선에 2㎞ 구간에 걸쳐 9㎝ 길이 쇠못 700여 개를 뿌려 차량 6대의 타이어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다른 화물차 기사들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운행하는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4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60대 B 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새벽 인천 신항대로 1차선에 2㎞ 구간에 걸쳐 9㎝ 길이 쇠못 700여 개를 뿌려 차량 6대의 타이어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다른 화물차 기사들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운행하는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