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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 FC 의혹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대선 기간 불거진 여러 의혹 가운데 이 대표가 직접 검찰에 출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대장동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소환해 막대한 개발 이익의 용처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가 과거 언론사 중견 기자 여럿과 금전 거래를 했던 정황도 포착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북한 무인기 사건의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당은 비행금지구역 침범 의혹을 제기했던 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겨냥해 북한 내통설까지 제기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야당은 황당한 음모론이라면서 안보 참사를 불러온 군 수뇌부를 문책하고 대통령도 사과하라고 압박했습니다.
■ 오늘 아침 서울 중랑구와 노원구 일대 2만 3천여 가구에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열 수송관이 파손됐습니다. 가정은 물론 유치원과 요양병원 등에도 난방이 끊겨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원인은 노후 배관이었습니다.
■ 대전에서는 전기차 택시가 귀금속 판매장으로 갑자기 돌진해 승객 한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는데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3년 만에 온전한 형태로 개최된 올해 CES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만든 제품과 기술이 혁신상을 휩쓸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대장동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소환해 막대한 개발 이익의 용처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가 과거 언론사 중견 기자 여럿과 금전 거래를 했던 정황도 포착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북한 무인기 사건의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당은 비행금지구역 침범 의혹을 제기했던 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겨냥해 북한 내통설까지 제기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야당은 황당한 음모론이라면서 안보 참사를 불러온 군 수뇌부를 문책하고 대통령도 사과하라고 압박했습니다.
■ 오늘 아침 서울 중랑구와 노원구 일대 2만 3천여 가구에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열 수송관이 파손됐습니다. 가정은 물론 유치원과 요양병원 등에도 난방이 끊겨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원인은 노후 배관이었습니다.
■ 대전에서는 전기차 택시가 귀금속 판매장으로 갑자기 돌진해 승객 한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는데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3년 만에 온전한 형태로 개최된 올해 CES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만든 제품과 기술이 혁신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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