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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해 중국 현지 일각에서 '한국이 중국인들을 암실에 가두고 격리소엔 침대·온수도 없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 객실을 임시 격리시설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사진 속 객실에는 개별 침대가 놓여있고 욕실에도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는,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하고 일반적인 숙박시설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제공되는 도시락 역시 매일 다른 메뉴에다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나와 한 끼 식사로 충분해 보입니다.
손소독제와 해열제 등 비상 의약품들도 구비돼 있습니다.
[김주영 / 중수본 의료자원지원팀장 : 현재 인천으로 입국하는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안전하게 7일간 격리할 수 있도록 3개 시설을 지금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의 객실로서 이용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이고요. 대부분 다 호텔에서 안전하게 이렇게 격리 생활을 하시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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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도시락 역시 매일 다른 메뉴에다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나와 한 끼 식사로 충분해 보입니다.
손소독제와 해열제 등 비상 의약품들도 구비돼 있습니다.
[김주영 / 중수본 의료자원지원팀장 : 현재 인천으로 입국하는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안전하게 7일간 격리할 수 있도록 3개 시설을 지금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의 객실로서 이용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이고요. 대부분 다 호텔에서 안전하게 이렇게 격리 생활을 하시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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