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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천장 누수로 영업장에 물이 쏟아지고 승강기 갇힘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승강기 2대에 갇혀 있던 13명을 1시간 반 만에 구조했습니다.
소방은 건물 내부의 옥내 소화전 배관이 터져 발생한 문제로 보고, 추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영업을 조기 종료시켰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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