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에 있는 장어 양식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경기 안성에 있는 장어 양식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3.02.27. 오전 00: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장어 양식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탔지만, 인근 주민 2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잔불 정리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