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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JMS 정명석 총재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6일)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으로부터 정 씨에 대한 공판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피해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지검은 이와 관련해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고 성폭력 분야 공인인증 부부장검사 등 전문성이 높은 검사 3명으로 공소유지팀을 구성해 재판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에 접수된 추가 피해자들에 대한 사건도 긴밀히 협력해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2018년 2월 출소한 정 씨는, 출소 이후에도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외국 국적 여성신도 2명을 추행하고 성폭행하는 등 22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또다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정 씨는 2018년 충남 금산에 있는 교회시설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신도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말 추가로 고소당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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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지검은 이와 관련해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고 성폭력 분야 공인인증 부부장검사 등 전문성이 높은 검사 3명으로 공소유지팀을 구성해 재판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에 접수된 추가 피해자들에 대한 사건도 긴밀히 협력해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2018년 2월 출소한 정 씨는, 출소 이후에도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외국 국적 여성신도 2명을 추행하고 성폭행하는 등 22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또다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정 씨는 2018년 충남 금산에 있는 교회시설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신도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말 추가로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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