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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부터 학교 현장의 방역지침이 완화된 가운데 개학 후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5천 명대로 겨울방학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집계를 보면 새 학기가 시작된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5천3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방학 전인 지난해 12월에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가 5천 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등록과 학교 급식실 가림판 설치 의무를 폐지하는 등 학교 현장의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자 수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학교 교육활동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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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교육부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등록과 학교 급식실 가림판 설치 의무를 폐지하는 등 학교 현장의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자 수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학교 교육활동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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