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30대 남성, 필로폰 투약 혐의로 1심서 실형

배우 출신 30대 남성, 필로폰 투약 혐의로 1심서 실형

2023.03.15. 오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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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출신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가 과거에도 같은 범행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데다 투약 횟수도 상당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수도권 일대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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