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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양평동에 있는 1층짜리 금속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변압기 등 장비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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