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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제(23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경위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아침 7시 20분쯤 술을 마신 채 경기 광주시 초월읍 삼거리 부근에 차를 세워두고 잠들었다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지만 이미 음주운전 전과로 면허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차를 몰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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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지만 이미 음주운전 전과로 면허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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