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기 공장 화재 10시간 만에 꺼져...2명 부상·50여 명 대피

열풍기 공장 화재 10시간 만에 꺼져...2명 부상·50여 명 대피

2023.04.25. 오전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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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열풍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과 소방대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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