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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승강기에 갇힌 거주민을 구하려던 관리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마곡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70대 건물 관리 직원 A 씨가 승강기 틈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거주민이 오피스텔 승강기 10층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다른 직원과 함께 이들을 구하려다가 승강기 틈에 발을 헛디뎌 지하 5층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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