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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에 연 '평산 책방'이 문을 연 지 일주일 만에 5천 권이 넘는 책 판매고를 올렸다. 이 기간 다녀간 방문객은 1만여 명이다.
평산 책방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 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저 경호구역 내 단독주택을 매입해 만든 평산 책방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6일간 운영된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평산 책방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 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저 경호구역 내 단독주택을 매입해 만든 평산 책방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6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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