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성매매 혐의 체포...대기발령 조치

현직 경찰관 성매매 혐의 체포...대기발령 조치

2023.05.24. 오후 9: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기발령 조치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성동경찰서 수사과 소속 40대 A 경위를 성매매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초 새벽 0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모텔에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유흥주점과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매매를 한 것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유흥주점과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