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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오늘(9일)을 포함해 올해만 19차례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19명이 구속되고, 천 명 넘는 관계자가 소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 양회동 씨의 분신 사망 이후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공권력을 이용한 노조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노조에 불법혐의를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위한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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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가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노조에 불법혐의를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위한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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