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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악플러 2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아티스트 태연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건들에 대한 경과를 알려드린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고소 건에 대해 경찰에서 6명을 특정하여,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이외에도 다수의 고소 건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진척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이번 태연 관련 고소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하여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 왔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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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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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이번 태연 관련 고소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하여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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