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대강 보 모두 존치...세종보·공주보 운영 정상화

환경부, 4대강 보 모두 존치...세종보·공주보 운영 정상화

2023.07.20. 오후 3: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환경부가 4대강 보를 모두 존치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지속된 이념적 논쟁에서 벗어나 이제 4대강 논쟁을 종식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을 최우선을 하는 물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른 시일에 댐 신설과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아가 "이를 뒷받침할 인적 쇄신과 조직개편도 신속히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