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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지난해 담임을 맡았던 1학년 학급 학부모들에게 쓴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이 공개한 손편지에서 고인은 훌륭하고 착한 아이들을 만나 행복했다며, 지난 2022년이 자신에게 선물 같은 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지지 덕분에 학급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울교사노조는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고인의 사망 소식에 애통함을 전해왔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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