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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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2시간 분량의 공부 방송으로 970만 원을 벌어들였다.
23일 유튜브 통계분석전문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mae’에 공개한 '2시간 같이 공부/일해요. 스터디 윗 미'을 통해 약 970만 원을 벌었다.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2만 회를 넘겼다.
이 영상은 조 씨가 특별한 대사 없이 공부만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담았다. 25분 동안 공부하고 5분 휴식하는 모습이 4번 정도 반복된다.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 씨는 이 영상으로 321번의 슈퍼챗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씨는 지난 5월 1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 영상, 음원 발매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수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 유튜브 통계분석전문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mae’에 공개한 '2시간 같이 공부/일해요. 스터디 윗 미'을 통해 약 970만 원을 벌었다.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2만 회를 넘겼다.
이 영상은 조 씨가 특별한 대사 없이 공부만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담았다. 25분 동안 공부하고 5분 휴식하는 모습이 4번 정도 반복된다.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 씨는 이 영상으로 321번의 슈퍼챗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씨는 지난 5월 1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 영상, 음원 발매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수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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