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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에 분노한 교사들이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대규모 집회에 나섭니다.
전국 교사들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앞에 모여 추모식을 지내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자발적 집회를 위한 자원봉사 모집은 교사 200여 명이 한꺼번에 지원하면서 조기에 마감됐고, 추진비 모금도 하루 만에 3천5백만 원이 들어와 계좌 입금이 정지됐습니다.
교사 커뮤니티에서는 고인의 49재인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집회를 이어가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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