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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사가 근무했던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실 외벽이 추모 공간으로 바뀝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숨진 교사가 마지막으로 담임을 맡았던 서이초 1학년 6반 교실을 당분간 보존하고 외벽을 추모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는 21일 개학 뒤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입니다.
교실 안 물건은 보존하며 교실 외벽에서 시민들의 추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1학년 6반 학생들은 학교 내 다른 임시 교실로 옮겨 수업받습니다.
추모공간을 언제까지 운영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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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 물건은 보존하며 교실 외벽에서 시민들의 추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1학년 6반 학생들은 학교 내 다른 임시 교실로 옮겨 수업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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