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 뒤 화재..."졸음 운전"

과천에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 뒤 화재..."졸음 운전"

2023.09.05.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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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6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면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 작동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졸음 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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